유틸리티
Hybrid
우드와 아이언의 성격을 합친 클럽
상세 설명
유틸리티는 롱 아이언의 어려움과 페어웨이 우드의 부담을 함께 덜어 보려는 시도에서 자리를 잡은 클럽입니다. 영어권에서는 하이브리드라고 부르고 국내에서는 유틸리티라는 이름이 더 널리 쓰이는데, 두 말은 같은 클럽을 가리킵니다. 헤드는 우드처럼 속이 비어 있어 무게를 뒤쪽에 배분할 수 있고, 길이는 아이언에 가까워 짧기 때문에 휘두르는 부담이 적습니다. 표기는 3번 유틸리티나 4번 유틸리티처럼 번호로 하기도 하고 로프트 각도로 하기도 하는데, 제조사마다 같은 번호의 로프트 설계가 달라 번호만으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담당 구간은 대체로 3번과 4번 아이언이 맡던 거리이며, 러프에서도 헤드가 잔디를 헤치고 나가기 쉬워 같은 거리의 롱 아이언보다 실수가 덜한 편이라고 여겨집니다. 초보가 헷갈리는 지점은 유틸리티를 페어웨이 우드처럼 쓸어 치려는 것인데, 아이언에 가까운 클럽이므로 공을 먼저 맞히는 접촉이 기본입니다. 몇 번을 넣을지는 우드와 아이언 사이에 벌어진 간격을 메우는 방향으로 정하면 판단이 단순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유틸리티와 하이브리드는 다른 클럽인가요?
같은 클럽입니다. 영어권에서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는 것을 국내에서는 유틸리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Q. 유틸리티는 어떤 클럽을 대신하나요?
대체로 3번과 4번 아이언이 담당하던 거리 구간을 맡습니다. 길이가 짧고 헤드가 관대해 같은 거리의 롱 아이언보다 다루기 쉽다고 여겨집니다.
Q. 번호가 같으면 로프트도 같은가요?
아닙니다.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같은 번호라도 로프트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양표의 각도를 확인해야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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